‘제7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4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은 김태선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 대표(신기술 부문)와 송재준 한모기술 대표(사업화 기술 부문)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유정복 씨트리 연구위원, 권석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신기술), 강병주 덕산하이메탈 대표, 안길수 엠엠테크 대표(사업화 기술)가 받는다.
5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이진식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연구소장(신기술), 김만기 에임시스템 대표(사업화 기술)가 뽑혔다. 우수상은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안상호 한화폴리드리머 천안사업장 사업장장(신기술), 김진천 컴퍼니원헌드레드 대표(사업화 기술)가 받는다.
시상식은 25일 낮 12시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제를 달성한 기업과 학계 연구자에게 준다.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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