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근황, 中 쉬징레이 작품으로 ‘연기 시작’

입력 2014-06-23 22:30
[연예팀] 그룹엑소 출신 크리스가 중국 여류 감독 쉬징레이 작품으로 복귀한다. 6월23일 중국 연예계에 따르면 체코 프라하에서 영화 ‘유일개지방지 유아문지도(有一個地方只有我們知道)’(감독 쉬징레이)의 촬영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쉬징레이 감독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베이징 시간으로 이달 24일 오전 5시30분 첫 촬영을 한다고 알렸다. 앞서 중국 신화통신은 크리스가 커리어우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인 이 작품에 캐스팅돼 장차오, 왕리쿤 등 신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쉬징레이 감독은 크리스가 5월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그를 지지하는 뉘앙스의 글을 웨이보에 게재해 크리스가 그의 작품으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했던 인물이다. 크리스 최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중국에서 영화찍네” “크리스, 바로 복귀하는구나” “크리스, 왕리쿤이랑 같이 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크로스진, 소년은 울지 않는다 ▶ [인터뷰] 거미의 고백 “자존심 지키려 하지만 고집스럽진 않아” ▶ [인터뷰] 정소영 “‘밀회’ 안판석 감독님 특훈 덕분에 배우 됐어요” ▶ [w위클리] 이준기-조성모-유승호 씨 ‘라디오스타’ 출연, 안 될까요? ▶ [w결정적한방] 안정환의 ‘소주 한잔’ 발언부터 태연의 ‘심경 고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