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에코백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 진행

입력 2014-06-23 10:20
[ 강지연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지난 20일 임직원들이 서울 양평동 소재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한화예술더하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과 함께 친환경 공예품(에코백)을 만들었다. 선유지역 아동들이 제작한 에코백은 다음 달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해 온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012년부터 매월 선유지역아동센터와 다양한 예술 활동을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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