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포럼 25일부터 개최

입력 2014-06-22 13:40
수정 2014-06-22 16:11
중소기업인들의 축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500여명의 업종별·지역별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롯데호텔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올 행사에서는 여야 정책위의장인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의원이 기조연설을 하고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또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과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조서환 세라젬H&B 대표,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도 중소기업 발전전략등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정책토론회에서는 최근 대·중소기업계 동반성장과 관련한 최대 이슈인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과 관련하여 ‘저성장·양극화 시대, 적합업종이 해법이다’를 주제로 KBS심야토론 진행자인 왕상한 서강대 교수의 진행으로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과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임채운 전 중소기업학회장, 유종일 KDI교수,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토론을 벌인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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