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이창명' '장지건 최현호'
'출발 드림팀' 이상인이 17년지기 이창명을 탈락자로 투표한 가운데 이창명이 탈락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출발 드림팀)에서는 이창명 이상인 최현호 장지건 리키김 최병철 손진영 등이 출연한 가운데 실미도 서바이벌 특집 4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팀(이창명 이상인 최현호 장지건)과 블루팀(리키김 최병철 손진영)은 슬라이딩 머드 모으기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블루팀의 승리. 결국 레드팀에서 탈락자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상인과 최현호는 이창명을, 이창명은 이상인을, 장지건은 최현호를 각각 투표했다. 이에 이창명이 탈락자가 됐다.
한편, 이날 아침 설거지 사건부터 이상인과 이창명 사이에는 냉기가 흘렀고, 함께 있던 최현호 장지건 등은 안절부절 못했다.
특히 이상인은 인터뷰에서“‘출발드림팀’ 하면서 이창명에게 섭섭한 게 많았다.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팀원들과 상의하지 않았다. 이게 무슨 팀이냐. 제가 의견내면 묵살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창명은 “이상인은 내가 하는 것처럼 동생들을 대하지 않더라. 조금은 얄미운 감정이 느꼈다. (이상인도)감정이 좀 섞인 발언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지건 최현호 이상인 이창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지건 최현호, 정말 난감했겠다" "장지건 최현호, 완전 가시방석이었겠지" "장지건 최현호, 처음 보는 얼굴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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