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주지훈이 야누스적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드라마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에서 의리도 야망도 지키고 싶었던 인철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성공,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파격적이면서 그만의 야성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좋은 친구들’의 야누스적인 캐릭터 인철을 소화한 주지훈의 매력을 색다르게 보여준다. 주지훈만이 소화 가능한 비주얼은 와일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담고 있어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과감한 컬러와 패턴이 강한 소재의 의상을 스타일링한 주지훈은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표정연기와 과감한 포즈를 구사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나르시즘이 느껴질 만큼 완벽한 비주얼의 남자로 변신한 주지훈은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몽환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화보를 통해 남자가 보여줄 수 있는 이중적인 매력을 모두 발산한 주지훈은 또한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자신과 친구를 위해 야망을 불태우는 야누스적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이전 작품들에서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탈피하고 캐릭터에 몰입한 주지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좋은친구들’은 7월10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엘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기태영이 그리는 행복 주문 (종합) ▶ 백현 태연, 열애설 전 은밀한 밀어 포착…‘갸힝사건’에 시선집중 ▶ ‘조선 총잡이’ 이준기 “이석류 애증의 관계…시간 조금 더 필요해” ▶ ‘조선 총잡이’ 이준기-남상미, 전작의 흔적 벗어날 수 있을까?(종합) ▶ [포토] 전효성 '유혹의 섹시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