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그림같은 미모로 '화제 만발'…'두바이 공주의 위엄'

입력 2014-06-20 21:37

만수르 둘째 부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인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에 공개된 만수르의 둘째 부인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이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희철 역시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사진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한편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는 다 가졌네", "만수르 둘째 부인,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라니", "만수르 둘째 부인, 아이들도 정말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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