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의 '특급 미모'…"어마어마하게 예쁘다"

입력 2014-06-20 20:15

만수르 둘째 부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인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에 공개된 만수르의 둘째 부인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이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희철 역시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사진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한편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정말 예쁘다", "만수르 둘째 부인, 비현실적인 미모", "만수르 둘째 부인, 집안도 어마어마하네", "만수르 둘째 부인, 세상에 부러울 게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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