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메제면, 6월 27일 명동점 오픈 기념 카카오 이벤트 마련
장인 정신으로 손수 만든 사누키 우동 맛을 전해주는 ‘마루가메제면’이 6월 27일 명동점을 오픈한다. 고객 감사 차원에서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루가메제면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갖고 있는 사누키 우동 전문 브랜드다. 일본에 77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대만, 러시아, 홍콩 등 세계시장에 진출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에는 2012년 12월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명동점은 한국 내 6번째 점포다.
그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차원에서 명동점 오픈 기념으로 행사메뉴를 2000원에 제공하는 카카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루가메제면을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하고, 쿠폰을 다운받은 뒤 명동점에 방문하면 된다. 2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메뉴는 가마아게우동, 가케우동, 자루우동, 붓가케우동 등이다.
이벤트 기간은 6월 27일(금)부터 7월 3일(목)까지다. 마루가메제면 명동점에서만 진행하며, 계산 시 쿠폰을 보여주면 된다. 카카오접속 시 모바일 페이지를 이용해도 된다.
한편 여름철을 맞아 마루가메제면이 오는 30일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한국 점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로컬시즌메뉴다. 족발우동, 육개장우동 등의 이열치열 메뉴와 비빔우동, 샐러드우동 등 시원한 메뉴를 통해 색다른 우동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또 7월 복날 시즌에 맞춰 ‘복날 우동’을 출시하기로 했다. 초복, 중복, 말복에만 만날 수 있는 특선메뉴다. 복날 메뉴답게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복날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오는 30일에는 명동점에 이어 상암 MBC 건물에도 마루가메제면의 새 점포가 문을 연다. 마루가메제면은 올해 안으로 10개 점포를 오픈하고, 3년 내로 한국에서 40개 점포를 운영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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