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가는 암 발병률, 암보험 비교추천으로 치료비 걱정덜자

입력 2014-06-20 09:56

40대 직장인 J씨는 최근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화장실을 다녀오고도 개운하지 않았지만 으레 그러려니 넘겼는데 그게 암의 신호임을 미처 몰랐던 J씨는 암 진단을 받고 앞이 캄캄해졌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연구팀의 조사에 따름 앉아서 오래 일하는 사람의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이 2배 가량 높다고 한다. 거기에 고지방을 섭취하고 운동량이 적다면 암 발생 위험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운동량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현재 전 연령대의 암 발병률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마다 암 발병률은 높아지고 있고 그에 따른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각기 다른 요인으로 발생하는 암, 완벽한 예방이 어렵기 때문에 비갱신형 암 보험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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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보험은 흔히 갱신. 비갱신이 있어 골라 가입할 수 있는데 가장 선호되는 것은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이다. 상대적으로 초기 보험료가 비싸지만 보험료 인상이 없고 납입도 짧아 최종 납입 보험료는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령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갱신형 암 보험이 더 유리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암 보험 가입 전 설계사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90일 면책기간 동안 암 보험 지급이 없는 것은 전 보험사 동일하지만 이후 100% 보장을 지급하는 시점은 보험사마다 다르다. 손해보험은 1년, 생명보험은 2년 뒤부터 100%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암 보험을 잘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비갱신형 암 보험은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위의 경우처럼 보험금 100% 지급을 가입 직후 바로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장을 위해서라도 빨리 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서라도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암 보험을 선택할 때 진단비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진단비 보장에서 보험사별 격차가 상당한데, 암 보험 가입 시 단순히 암 진단비 한도뿐만 아니라 가격과 보장범위, 소액암과 유상암의 진단금액 등 다양하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방면 비교가 필요하다.

현재 여러 보험사에서 개성있는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는데 그 중 흥국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삼성생명, MG손해보험 등 암 보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자신에게 적절한 암 보험을 설계하려면 혼자서 알아보기 보다는 암 보험 비교사이트를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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