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디엔, 12억 규모 공급 계약 해지에 '급락'

입력 2014-06-20 09:13
[ 강지연 기자 ] 아이디엔이 12억 원 규모의 물품 공급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했다.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이디엔은 전날보다 165원(8.62%) 떨어진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디엔은 비바초이스와 12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5% 수준이다.

회사 측은 "초도 물품 납품 이후 생산공급업체로부터 지속적으로 납품할 물품을 공급받지 못했다"며 "결국 납품처로부터 물품공급계약 해지 통보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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