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먹 불끈 쥐고 '소녀괴담' 화이팅~

입력 2014-06-19 17:30
수정 2014-06-19 17:55

[변성현 기자] 오인천 감독(가운데)가 19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 제작 ㈜고스트픽처스, 주피터 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하늘, 김소은, 김정태, 한혜린, 박두식 등이 출연하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누던 중 학교에 떠도는 괴담과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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