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태연 데이트, 공식 인정 전 오레오 의미가…대박!

입력 2014-06-19 16:06

백현 태연 데이트 오레오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를 공식인정 했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19일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19일 오전 보도했다.

태연은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어김없이 너때문에 미치겠다"라는 글과 함께 오레오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일부 팬들은 ‘오레오’가 ‘백현’을 뜻하는 것이다고 추측했다. 오레오의 흰 크림과 검은색 과자 부분이 흰 백(白)과 검을 현(玄)을 뜻한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이 둘은 서로의 애칭을 정해 쓴 걸로 알려졌다. 태연에게 백현은 '쿵'으로 통한다. 백현에게 태연은 '탱'로 통한다. 이 두 단어를 합하면 '탱쿵'.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쿵베리마취'라는 둘만의 암호를 남기기도 했다.

백현 태연 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현 태연 데이트 발뺌할 수 없는 없는 사진", "백현 태연 데이트 주로 차안? 불쌍해", "백현 태연 데이트 바쁠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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