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팬 "23일 기다려져"…류현진 9승 도전, 월드컵 알제리전

입력 2014-06-19 09:49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23일 오전 5시10분(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상대로 시즌 9승에 도전한다.

같은 날 오전 4시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알제리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펼친다.

한국 스포츠팬들은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승리와 류현진의 시즌 9승 달성을 기대하며 23일 오전을 맞이하게 됐다.

류현진은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5일 휴식 후 등판' 일정으로 가장 수월한 상대와 맞선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메이저리그 전체 팀 타율 1위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시즌 8승(3패)째를 수확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메이저리그 전체 팀 타율 최하위(30위)에 머물러있다. 18일 기준 0.214로 29위인 뉴욕 메츠(0.231)보다도 1푼7리나 낮은 타율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