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국실업, 올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입력 2014-06-19 09:15
[ 강지연 기자 ] 동국실업이 올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했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동국실업은 전날보다 305원(9.97%) 뛴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동국실업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7.9% 증가한 1799억 원, 영업이익이 102.7% 늘어난 45억 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4.7%, 86.0% 뛴 7196억 원과 252억 원으로 내다봤다.

이윤석 SK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되면서 본사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중국자회사의 실적 성장과 KDK 오토모티브 인수에 따른 외형 증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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