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기자] 엑소 타오가 새(鳥)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타오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둘이 내 앞에서 이렇게하면 나 어떡해? 你们两个小东西在我面前这样子 我怎么办呢?’라는 귀여운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타오는 자신의 손가락 위에 올려진 다정한 새(鳥) 커플을 뿌듯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새(鳥)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과는 달리 질투 어린 내용의 문구가 인상 깊다. 타오 특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묻어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내 심장은 어떡해........’, ‘헐 잠만 타오야 너 오타 안 났구나’, ‘너는 이렇게 귀여우면 난 어떻게 타오야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타오 ㅠㅠ 뭘 어떡해 그냥 보는거지~♥ ㅋㅋㅋㅋ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타오를 귀여워하고 있다. 한편 타오가 속해있는 그룹 엑소는 6월28일 중국 충칭 올림픽 체육장에서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 인 충칭'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타오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제주, 17일부터 장마 시작 ‘예상 강수량 최대 80mm’ ▶ 중산층 기준, 월소득 515만원-35평 규모 주택 ‘현실은?’ ▶ 이건희 회장, 자택 가격 309억 원 ‘30대 재벌 그룹 총수 중 1위’ ▶ 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 OECD 중 꼴찌…출산율 1위는 어디? ▶ 담뱃값 인상에 보건 당국 “10년 간 2500원…1000원 가량 인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