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0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남성복 박람회 ‘제 86회 피티워모’에서 ‘피렌체 홈타운 오프 패션 60 주년 어워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의류·원단 협회인 ‘이탈리아 패션 플로렌스 센터’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피렌체 홈타운 오프 패션 60주년’에서 '로데오 드라이브 두바이', '듀프리'와 함께 유통업체 부문 상을 받았다.
‘피티워모’는 이탈리아 패션의 발전을 위해 1972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규모의 남성복 박람회다. 매년 1월과 6월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다. 8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030여 개의 브랜드와 각국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2008년도부터 이탈리아 3대 수트 브랜드 ‘스테파노리치’를 직수입, 브리오니, 키톤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