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 기성용 뛸 때 어디갔나 했더니…"브라질 안가"

입력 2014-06-18 14:30
수정 2014-06-18 14:55

러시아 대한민국 경기

배우 한혜진이 자택에서 조용히 남편 기성용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한혜진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기준)에 시작된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중계를 한국에 있는 자택에서 시청했다.

이날 경기에는 한혜진의 남편인 기성용 선수가 주전으로 출전했지만 러시아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이기 전에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조용히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면서 "한혜진이 브라질에 직접 방문할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부의 사생활의 영역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해 7월 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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