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열애' 성유리, 월드컵 관중석 포착…브라질에서도 '요정포스'

입력 2014-06-18 14:16

프로골퍼 안성현 성유리 열애

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 중계 화면에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오전 7시(한국 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브라질 현지 카메라에 성유리가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화면 속 성유리는 '홧팅'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하고 귀여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었다.

바로 전날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첫 모습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17일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 두 사람이 6개월 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축하합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정말 부러운 커플이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잘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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