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혁신상
사무가구 전문기업 우드메탈(대표 김춘수·사진)의 시스템가구 ‘CIRK-F 시리즈’는 대한민국 제품혁신상을 받았다. 실용성과 품질을 우선적으로 고려,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986년 설립한 우드메탈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과 친환경 자재,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사무가구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달청 등 공공시장에서 특히 선전하고 있다.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획득하기 어려운 ‘조달 우수제품 인증’을 총 16개 품목 270여개 모델에서 받았다.
2005년 가구업계 최초로 ISO 14001 인증을 받았고 2500여개에 달하는 전체 생산품목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또 특허 60건 실용신안 25건 등을 취득했고 현재 출원 중인 지식재산권도 20여건이다. 이런 기술력은 매년 매출의 7~8%가량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최첨단 설비에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다.
우드메탈의 시스템 가구는 무채색 위주의 사무가구 시장에서 과감한 색상을 채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피스, 색을 밝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구의 다리, 손잡이 등에 포인트 색상을 넣은 점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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