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SK플래닛11번가, 손바닥 안의 커다란 즐거움

입력 2014-06-18 07:00
서비스혁신상


SK플래닛(대표 서진우·사진)의 오픈마켓 ‘11번가’는 업계 최초로 공인인증서 로그인,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위조품 보상제, 고객 실수 보상 서비스, 최저가 보상제, 배송지연 보상제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대한민국 서비스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11번가의 전문적인 서비스로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 서비스센터’를 꼽을 수 있다. 1년 내내, 하루 종일 판매자의 애로사항을 접수, 해결해주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 판매자 공인인증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가 피해를 받지 않게 했다.

11번가는 앞으로 모바일 쇼핑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모바일에서만 70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11번가는 40% 이상의 점유율로 모바일쇼핑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바일 특성을 활용해 댓글로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오픈마켓 중에는 처음으로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인 ‘모바일쇼핑 데이터 프리’ 제도를 시행 중이다.

11번가는 올해 초 기획전 형태의 페이지를 전문 코너로 확장하고 품목별 서비스를 세분화했다. ‘쇼킹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선보였는데 3월 거래액 기준으로 쇼킹딜 개편 전인 작년 12월보다 매출이 4배 이상 늘었다. 11번가는 현재 2000여개 규모로 운영 중인 쇼킹딜을 연말까지 700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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