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러시아 경기 앞두고 응원 인파 몰려

입력 2014-06-18 06:31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러시아를 상대로 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18일 새벽 전국 주요도시 곳곳은 붉은 물결로 뒤덮였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광화문 광장과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는 친구나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온 시민들이 경기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들은 대부분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머리띠를 쓴 채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인 '외쳐라 대한민국, We are the reds, 승리를 향해 가자!'가 울려 퍼지며 경기전 분위기를 달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