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 브라질 부통령과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4-06-17 20:33
수정 2014-06-18 05:31
최신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SKC 회장·왼쪽)은 16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미셸 테메르 브라질 부통령을 만나 환담했다.

최 회장은 양국 기업의 협력 방안을 건의하고 5만여 한국 동포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브라질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KOBRAS는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브라질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