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트랜스픽션도 뜬다!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는?

입력 2014-06-17 13:44

무한도전 거리응원·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월드컵 전사그룹 트랜스픽션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태극전사들의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거리응원에 나선다.

오는 18일 오전 5시 트랜스픽션과 무한도전 응원단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바로가 붉은 악마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함께할 예정이다.

트랜스픽션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와 빅뱅·김연아와 호흡을 맞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 ‘승리의 함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발매된 붉은악마 공식 응원앨범에 ‘승리를 위하여 2014’를 불러 수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광화문 응원에는 트랜스픽션이 재학 중인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 2,000여명도 함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무용예술학부 재학생 200명이 특설 무대에서 월드컵 공식응원가 ‘We are the reds’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를 펼친다.

트랜스픽션은 18일 무대에 이어 알제리, 덴마크와 우리나라 대표팀이 각각 맞붙는 23일 오전 2시와 27일 오전 3시에도 광화문광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코엑스 앞 영동대로와 광화문광장 일대는 17일 오후 10시부터 경기 당일인 18일 오후 2시까지 전면 통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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