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띄워' 서현진, 오상진과 브라질서 '달달' 커플 데이트…'본격 사심 방송?'

입력 2014-06-16 22:17

'일단 띄워' 서현진-오상진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이하 일단 띄워)'에 출연한 배우 서현진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의 데이트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일단 띄워'에서 멤버 서현진과 오상진, 오만석, 김민준, 정진운, 박규리는 SNS만으로 브라질 여행을 떠났다.

커플들이 즐기는 데이트 코스를 탐험하기 위해 함께 나선 서현진과 오상진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빵 지 아수카르과 아파네마 벼룩시장을 구경했다.

이동을 위해 택시를 타자는 오상진의 말에 서현진은 "버스가 낫지 않느냐"고 제안했고, 오상진은 SNS를 이용해 버스 노선도와 맛집까지 찾아냈다. 이에 서현진이 "오빠랑 다니기로 해 잘한 것 같다"며 기뻐하자 오상진은 "우리 현진이 말 들어야죠"라며 수줍게 웃었다.

또한 버스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는 서현진의 말에 오상진은 "현진 씨는 알아 보는 분들도 많을텐데"라고 물었다. 서현진이 "못 알아 보시던데…"라고 답하자 오상진은 "진짜? 이렇게 고운데?"라며 서현진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같은 칭찬에 서현진은 "영혼있게 얘기하라"며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단 띄워' 서현진과 오상진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단 띄워' 서현진-오상진, 볼수록 잘 어울려", "'일단 띄워' 서현진-오상진, 어색한 분위기도 왠지 설레는 듯", "'일단 띄워' 서현진-오상진, 서현진 정말 예쁘다", "'일단 띄워' 서현진-오상진, 커플 데이트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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