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감염 모바일 치료체계 알림 시범구축 사업자 선정

입력 2014-06-16 16:10
수정 2014-06-16 16:12
<p>유무선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 전문기업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1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주한 '감염 모바일 치료체계 알림 시범구축' 사업자로 단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악성코드, 바이러스 등으로 감염된 모바일 기기를 네트워크 회선을 통해 공지하고 이의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플랜티넷은 이러한 치료체계 구축을 통해 신종 악성코드, 바이러스 발생 시 초기 감염확산속도를 늦추고 피해규모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플랜티넷은 '10년 이상 국내 통신 3사의 초고속인터넷 부가서비스로 제공중인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를 바탕으로 2년 전부터 KT와 LGU+에 유해사이트 무선 차단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이 사업자 선정에 주 요인이 된 것 같다'고 언급하고, 이번 프로젝트 수주 및 구축에 따라 사업영역을 유무선 유해차단에서 모바일 보안관제의 영역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으로 자평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감염 모바일 치료체계 알림 시범구축' 사업은 오는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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