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야탑고 유격수 박효준이 올 초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 행을 결정했다.6월7일 박효준 부친 박동훈씨는 “이례적으로 유망주에게 통역 담당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 빠른 적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또한 박동훈씨는 “상징성을 고려해 입단식도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각각 한 번씩 하게 될 예정이다. 양키스 구단에서 효준이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한 매체에 따르면 박효준은 100만 달러(약 10억원)에서 조금 상승한 120만 달러(약 12억원)에 조율중이라고 한다. 박동훈씨는 “일단 효준이는 마이너리그 싱글A 부터 시작 한다”면서 “양키스 구단 내에서도 3~4년 정도 길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한 매체는 “지금까지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박효준 양키스행은 기정사실화 되었다”며 “7월2일 이후 계약이 가능하기에 부친인 박동훈 씨 역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사진출처: 채널A 뉴스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우울한 청춘 ▶ [w기자까톡] “아픈 과거, 이제 그만” 주지훈-정하은 편 ▶ [w위클리] 서인국, tvN 고등학생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윤여정 “당신도 여자고 엄마였죠” ▶ [w결정적한방] 이효리의 ‘모순덩어리 삶’ 고백부터 쌈디의 ‘말장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