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성 기자 ] LG전자가 초경량 울트라PC '그램' 블랙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 울트라PC '그램'은 소형화 설계를 통해 13.3인치 모델 무게가 테이크 아웃 커피 두잔 정도인 980g에 불과하다.
지난 1월 첫 출시 후,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될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두께도 태블릿PC 사이즈인13.6mm로 얇고, 좌우 베젤(화면 제외 테두리)도 4.4mm로 줄여 시원한 화면감을 준다.
추가 출시되는 '그램 블랙에디션'은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본체에 무광 '펄 블랙(Pearl Black)' 색상을 적용,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색상 일체감이 뛰어난 블랙 파우치를 기본 제공한다.
가격은 인텔 4세대 코어 i5 CPU 탑재 모델이 168만원이다.
LG전자는 '그램 블랙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CGV와 함께하는 ‘특별한 상영관 & 그램 블랙’ 이벤트를 진행한다. CGV특별상영관(3D /4DX /IMAX) 등에서 영화를 보고, 후기와 기대평을 남기면 6명을 선정, '그램 블랙에디션'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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