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스마트폰 뱅킹 고객 확보를 위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본사에서 2015년 대학입학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8일부터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하나 N뱅크’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응모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학부모 700명을 선발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는 이영덕 대성학원 소장과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등 전문가가 참석해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2015년 수능대비’ ‘2015년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설명했다. 장경훈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전무는“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2015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직후 이뤄진 만큼 대입 전략 수립과 정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뱅킹 사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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