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신주, 강원서 AI 발병 소식에 '강세'

입력 2014-06-16 09:41
[ 강지연 기자 ] 강원도 횡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했다는 소식에 백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7분 현재 파루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5.62%) 오른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바이오과 이-글 벳은 각각 3.07%, 3.12% 상승 중이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던 강원도 횡성군의 한 농가에서 AI가 발병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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