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좋은 상가는 절대 팔지 않고 대대손손 물려준다는 말이 있다.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제대로 고르면 오피스텔 등 어떤 수익형부동산 보다 더 오랫동안 많은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목 좋은 상가란 어떤 상가일까? 바로 업무나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고 교통 환경이 좋아 1년 365일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곳의 상가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지역 내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갖춘다면 향후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어 금상첨화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상가 투자에 있어 수익률 계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상가가 좋은 목에 들어서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라며 “상가의 수익은 곧 세입자의 매출과 직결되는데, 임차인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는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좋은 입지가 상가 투자에 있어서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송도국제도시 핵심상권에 입지한 포스코건설의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이 목 좋은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분양 마감에 임박해 눈길을 끈다.
송도국제도시는 국내외 업체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면서 점차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지난 2010년 포스코건설이 송도사옥에 둥지를 튼 데 이어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등이 입주하며 60여 개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 3월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를 이전했으며 국내 최대 무역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역시 올해 동북아트레이드타워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본부와 세계은행그룹(WBG) 한국사무소도 송도에 둥지를 틀었다.
특히, 센투몰은 이들 기업이 입주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의 중심에 입지해 있어 그에 따른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는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매우 높다는 평이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도 흡수 할 수 있다. 이처럼 센투몰은 업무와 주거, 여가시설 등으로 이루어진 혼재상권의 중심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선임대 상가로 상가활성화 기반이 마련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분양문의 : 032-83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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