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상승…이라크 내전에 국제유가 ↑

입력 2014-06-16 09:25
[ 김다운 기자 ] 이라크 내전 사태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정유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보다 1600원(2.84%) 오른 5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SK이노베이션과 GS도 각각 1.92%, 1.76% 오르고 있다.

이라크 내전 사태로 원유 수급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물 가격은 배럴달 106달러대까지 올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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