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부모님 "멤버들 중 점찍어둔 며느리 감 있어"

입력 2014-06-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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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서강준의 방문에 대전 시내가 들썩였다.

1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박민우는 서강준과 함께 고향인 대전을 방문한다.

이날 박민우는 서울에 상경한 후 처음으로 지인과 함께 고향집에 내려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박민우 서강준의 도착에 이들을 보기위해 모여든 인파로 대전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이불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박민우의 부모님은 첫 회에 공개된 서강준의 충격적인 숙소 실태에 침구세트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민우의 부모님은 '룸메이트' 출연자 중 며느리 감으로 점찍어둔 사람이 있음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민우 서강준 대전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서강준, 훈훈하다" "'룸메이트' 박민우 서강준, 대전 갔구나" "'룸메이트' 박민우 서강준, 대전 언제 온거지?" "'룸메이트' 박민우 서강준, 꽃미남 브라더스 좋다" "'룸메이트' 박민우 며느리 감?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전 시내를 초토화 시킨 꽃미남 브라더스의 방문기를 접할 수 있는 '룸메이트'는 15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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