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들이 꼽은 올여름 최고 여행지 2위 시드니…1위는?

입력 2014-06-15 09:31
수정 2014-06-15 09:33
대한항공 조종사들이 올여름 최고 여행지로 하와이를 추천했다.

대한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사 기장, 부기장 등 운항승무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천 여행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4개 부문 가운데 3개 부문에서 하와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와이는 '시원한', '이열치열', '효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시원한' 부문에서는 호주 시드니와 스위스 취리히가 하와이의 뒤를 이었고 '이열치열' 부문에서는 몰디브와 괌이 2∼3위를 차지했다.

'효도 여행지'에서는 태국 방콕과 일본 온천여행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어린 자녀와의 첫 여행지' 부문에서는 '괌'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하와이와 태국 푸껫이 2∼3위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