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D조' 잉글랜드 이탈리아
2014 브라질 월드컵 ‘죽음의 D조’잉글랜드 이탈리아전이 이탈리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탈리아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첫 경기 잉글랜드전에서 후반 5분에 터진 발로텔리의 추가골로 2-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잉글랜드 이탈리아는 전반전을 1-1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5분 이탈리아 마리오 발로텔리가 헤딩골을 성공시켜 2-1로 리드를 잡았다.
한편 '죽음의 D조'로 불리는 D조에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우루과이가 속해있다. 현재 코스타리카가 승점 3점을 챙기며 1위에 올라있다.
'죽음의 D조, 잉글랜드 이탈리아' 경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음의 D조,잉글랜드 이탈리아' 이영표가 말한 그대로네" "'죽음의 D조,, 잉글랜드 이탈리아', 이영표 족집게다" "'죽음의 D조,, 잉글랜드 이탈리아', 은혜로운 경기다" "'죽음의 D조, 잉글랜드 이탈리아', 역시 죽음의 d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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