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언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전직 관료 모임인 재경회는 13일 낮 1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코리안 미러클2:도전과 비상’ 발간 보고회를 열었다. 이 책은 1980~1990년대 한국의 경제 발전을 경제 원로들의 육성을 통해 재조명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준경 KDI 원장, 강봉균 재경회장, 진념 전 경제부총리,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 김기환 서울파이낸셜포럼 회장, 문희갑 전 대구시장, 서영택 전 건설부 장관, 조상호 나남출판사 회장. 뒷줄 왼쪽부터 고일동 KDI 선임연구위원, 이계민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이현락 전 동아일보 주필,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이헌재 편찬위원장, 김호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홍은주 한양사이버대 교수, 고승철 나남출판사 사장, 김주훈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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