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의 유래, 예수와 유럽 전설을 살펴보니…

입력 2014-06-13 20:17
[연예팀] ‘13일의 금요일’의 유래가 화제다.6월13일이 금요일인 가운데, 영화 ‘13일의 금요일’ 및 13일의 금요일 유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먼저 ‘13일의 금요일’ 첫 번째 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날이 13일의 금요일라는 것.또한 고대 유럽의 유목민족 켈트족의 전설에서 유래됐다는 설도 있다. 한 왕이 13번째 장군에게 이름을 묻자 장군이 “제 이름은 죽음입니다”라고 대답했고 며칠 뒤 왕은 생을 마감했다. 이후 사람들이 숫자 13을 불길한 수로 여기기 시작했다는 주장도 있다.13일의 금요일 유래에 대해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 유래 정말 무섭네” “13일의 금요일 유래 진짜일까?” “하필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13일의 금요일’ 공식 포스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초매한 조성모가 흑역사를 품었을 때 ▶ [10초매거진] 지연, 무대 위 ‘1분 1초’라도 포기 못하는 이것은? ▶ [w위클리] 보는 음악 vs 듣는 음악, 가요계를 강타한 양대 흐름 ▶ [TV는 리뷰를 싣고] ‘자기야’ 故곽의진 추모방송, 시청자와 함께한 배웅 ▶ [포토] 태양 '비상구 없는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