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득남, 결혼 1년 만에­…"산모-아이 모두 건강"

장윤정-도경완 득남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가 첫 아들을 얻었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13일 "장윤정 씨가 오늘 오후 5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 도경완 씨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지난 3월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태교와 출산 준비에 전념해 온 장윤정은 산후 조리를 마친 후 오는 9월 복귀할 예정이다.

장윤정과 도경완의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정-도경완 득남, 축하드려요", "장윤정-도경완 득남, 아들이라니", "장윤정-도경완 득남, 누구 닮았을까", "장윤정-도경완 득남, 몸조리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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