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중국판매플랫폼 제공, 중국 진출 활성화될 듯
화탕국제HTmall㈜이 한국 기업들을 위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전략 및 중국 내수 판매 플렛폼 소개와 관련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6월 12일 리베라호텔 샤모니홀에서 진행된 ‘중국내수 판매플랫폼HTmall 사업설명회’에서는 중국 내수 시장 진출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교환 및 질의 응답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별도의 일정으로 1:1 중국진출상담이 진행돼 설명회의 가시적 성과도 돋보였다.
화탕국제HTmall은 화탕국제투자지주그룹이 국내에 투자해 설립한 한국 법인으로 한국 및 해외의 유명 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인터넷 직판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HTmall을 운영하고 있다. 즉, 한국 제품을 타오바오 등의 중국 온라인쇼핑몰에 소개하고,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 시 필요한 유통 채널과 물류 및 통관 절차 진행, 현지 결재, 국제 송금, 현지 교환, 환불, A/S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HTmall을 통해 중국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이 소개되면서 참석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탕국제투자지주그룹(중국)유한공사의 총재인 왕샤오리(王?莉) 회장이 설명회장을 찾아 환영인사를 했고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 관계자, 중소기업부터 여러 대표 중견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새로운 중국시장 진입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한국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포문을 연 HTmall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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