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패션지 화보 찍다가 '드림 걸' 김지후와…'깜짝'

입력 2014-06-13 13:35

'박해진 패션지'

배우 박해진이 ‘삼성 스마트카메라’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모델로 변신해 화제다. 패션지 쎄씨 7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박해진이 삼성 스마트카메라를 들고 감도 높은 화보를 선보인 것.

박해진은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우월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폭풍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등 출연작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아시아를 접수해 흥행보증수표로 인정받았고 캐스팅 1순위로 떠올랐다.

박해진은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부터 쏟아지는 러브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트렌드 패션지 '쎄씨'의 한국 및 태국판 커버 스타로 나서며 9등신 비주얼과 조각미모를 아낌 없이 뽐냈다.

이번 화보는 쎄씨와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mini가 함께 진행한 스페셜 화보로, ‘톱스타와 라이징 스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해진은 화려한 수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쎄씨와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mini가 두 달여에 걸쳐 진행한 ‘미니 스테이지’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드림 걸 김지후와 함께 ‘케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모델 포스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친절하고 자상하게 분위기를 리드해 훈훈한 외모를 넘어서는 최고의 매너남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지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전에 시도해보지 않은 전혀 새로운 컨셉트의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톱스타다운 애티튜드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준 화보 촬영이었다. 글로벌한 아시아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다”며 진행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의 박소현 기자 역시 “이번이 그와의 세 번째 인터뷰다.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 박해진의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인터뷰가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해진의 패션지 카메라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해진 패션지, 진짜 화보 찍을 때마다 레전드 갱신인 듯!”, “박해진 패션지, 역시 스타일리시 하네~ 온몸에서 모델 포스가!”, “박해진 패션지, 여자 모델 챙기는 것도 훈훈”, “박해진 패션지, ‘닥터 이방인’ 한재준이랑은 느낌이 완전 다르다”, “박해진 패션지, 카메라 앞에서 카멜레온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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