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디안 리워드 6번째 행사 실시,호텔 레스토랑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주는 이벤트,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하며 선물도 받는 경품 이벤트로 풍성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는 호텔의 마일리지 가입회원들을 위한 축제인 ‘파라디안 리워드 #6’을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라디안 리워드는 시즌별로 호텔 마일리지 회원들에게 포인트 추가 적립 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의 식음료 이벤트다. 이번으로 총 6번째를 맞이하는 파라디안 리워드#6 에는 중식당 ‘남풍’과 새로운 레스토랑 ‘닉스그릴’, 뷔페 ‘에스카피에’가 참여한다.
중식당 남풍에서 요리 또는 코스메뉴 이용 시 남풍의 유명한 디저트 메뉴인 고구마 맛탕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뷔페 '에스카피에'는 여성고객을 위한 티(Tea) 서비스를 실시한다. 뷔페 식사 후 로비라운지를 방문하면 한잔 주문시 한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인이상의 뷔페 방문객에게는 스타클링 와인1병이 제공되며 가족고객인 경우 어른 3명당 어린이 1명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닉스그릴에서는 스테이크 주문 시 테이크 아웃 커피를 제공한다 . 이번 파라디안 리워드 #6은 위의 세가지 업장을 방문할 때마다 인증 스템프를 증정해 이용 횟수에 따라 마일리지 추가 할인 및 레스토랑 식사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파라디안 리워드 기간은 16일부터 23일까지. 혜택은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만 적용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마일리지 회원은 당일 호텔의 프론트 및 모든 레스토랑 내에서 간단한 가입절차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에도 동참한다. 축구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대표팀의 16강 진출전의 골수를 맞추는 경품이벤트를 각 식음료 업장에서 진행한다.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푸짐한 호텔 경품을 당첨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본관 1층 로비라운지인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이번 경기 행사의 공식 샴페인인 떼땅져로 구성한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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