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연극 응원 나온 유연석과 인증 사진 '찰칵'…훈남훈녀의 '의리!'

입력 2014-06-12 21:00

배우 류현경과 유연석의 우정이 화제다.

지난 11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페이스북에는 "'응답하라! 류현경!' 류현경 배우의 열연으로 연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에 부드러운 미소의 '여심 킬러' 유연석 배우와 충무로의 대표 여성 감독, 임순례 감독님이 응원 관람을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브이(V) 포즈를 취한 류현경과 미소를 짓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류현경과 유연석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심야병원'과 2013년 영화 '전국노래자랑' 등의 작품을 함께 하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 상연되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류현경은 극중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섹시함과 요리솜씨까지 겸비한 완벽한 아내 '연정인' 역을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류현경과 유연석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경-유연석, 응원하러 갔구나", "류현경-유연석, 훈훈하다", "류현경-유연석, 둘 다 호감 넘치는 배우들", "류현경-유연석,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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