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전' 김보형, 비키니 입고 청계천서 '민망' 노출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06-11 17:01
수정 2014-06-11 17:02

스피카 김보형 공약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형이 케이블채널 Mnet '100초전' 2회 우승 공약을 지켰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두 번째 경연자로 등장한 김보형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보였다.

김보형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는 초반 100초부터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을 앞세워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원형 돔이 오픈되며 곡의 하이라이트에 다다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김보형은 고유진 이은하 박상민 영지 금잔디 스컬이라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대중의 선택을 받아 김경호에 이어 2회 우승자로 등극했다.

이번 회 참가자 7인은 일찍이 우승공약을 내세웠고 김보형은 ‘비키니입고 거리 활보’라는 화끈한 공약을 내놨었다.

김보형의 '100초전' 우승으로 11일 낮 12시 청계천 광장에서 김보형의 우승 공약이 실행됐으며 이는 Mnet 공식 트위터에 사진으로 게재됐다.

'100초전' 김보형 우승 공약 실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초전' 김보형 우승 공약 실행, 진짜 지키네", "'100초전' 김보형 우승 공약 실행, 멋지다", "'100초전' 김보형 우승 공약 실행, 노래 잘 부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