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방송공급 계열사 흡수합병

입력 2014-06-11 16:09
수정 2014-06-11 16:22
[ 노정동 기자 ] SBS미디어홀딩스는 종속회사인 에스비에스플러스(SBS플러스)가 경영효율화를 위해 에스비에스비즈니스네트워크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피합병회사인 에스비에스비즈니스네트워크는 방송프로그램 공급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자본금 140억 원, 지난해 매출액 233억 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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