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 두엄마 체포작전 임박, 유병언과 은밀하게…

입력 2014-06-11 09:09

금수원 두엄마 체포작전 임박

검경의 대규모 병력이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진입했다.

11일 오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일명 김 엄마, 심 엄마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검찰은 "금수원 진입은 유 전 회장 검거 목적"이라고 밝혔다.

경찰 소방 헬기는 금수원 상공을 선회 중이며 경찰 차량은 금수원 앞에 배치돼 교통이 전면 통제된 상태이다.

신도들은 별다른 저항없이 영장집행을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수원 두엄마 체포작전 임박에 누리꾼들은 "금수원 두엄마, 유병언과 관계가 의심스럽다" "금수원 두엄마 꼭 잡길" "금수원 두엄마 체포작전 임박, 오늘 안에 결판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