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 '두 엄마' 누구? 알고보니 유병언 회장과…

입력 2014-06-11 08:42
수정 2014-06-11 09:02

금수원 진입…두엄마 체포작전 임박

검경이 두엄마 체포작전을 위해 금수원 진입을 앞두고 있다.

11일 새벽 5시부터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경찰 병력이 집결해 현재 63개 중개 6천여 명의 병력이 금수원 주변에 배치됐다.

검찰은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돕고 있는 '김엄마' '신엄마' 등 핵심 조력자들이 금수원 내부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두 엄마 체포 작전이 임박한 가운데 금수원 내부에는 2백여 명의 신도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수원 진입 가능할까" "두엄마 체포작전 임박, 꼭 잡아야한다" "두엄마 체포작전 임박, 금수원 안에 있을까" "금수원 진입, 오늘 안에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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