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 체계가 개편된다. 3억∼6억 원짜리 전셋집을 구할 때 같은 가격대의 주택을 살 때보다 수수료를 더 많이 부담해야 하는 불합리한 점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올 연말까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손질해 개편하기로 하고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연구용역 결과는 8월이면 나올 예정이지만 그 결과에 대해 이해 당사자인 공인중개사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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