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젬플레이, 스마트폰게임 공동사업계약 체결해

입력 2014-06-10 11:11
수정 2014-06-10 17:13
<p>오픈퍼블리셔 (주)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 www.neoarena.com)는 (주)젬플레이(대표 김민형)와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여 국내외에 서비스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p> <p>젬플레이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을 서비스하는 라인주식회사에서 개최한 라인게임콘테스트에서 '토이즈(가칭)'라는 게임으로 1위인 대상을 차지한 신생개발사로, 엔씨소프트, NHN, 넥슨 출신의 역량있는 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p> <p>네오아레나는 개발사인 젬플레이의 기술력 및 가능성에 대하여 네오아레나의 검증시스템을 통해 평가하여 최종 공동사업을 체결하게 되었다. 네오아레나와 젬플레이의 첫 공동사업 게임은 '토이즈'로 올해 중반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p> <p>젬플레이 김민형 대표는 '네오아레나와의 공동사업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네 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젬플레이와 같이 우수한 개발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개발사를 만나 함께 사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개발 환경을 마련하게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한편, 네오아레나는 지난 5월 28일(수) 티스토어를 통해 '베나토르'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10여 종의 스마트폰 게임과 온라인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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