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 김용범)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12일 증권투자 실전 매매기법을 강의하는 '제1기 증권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증권대학은 현직 펀드매니저와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다양한 투자이론과 투자기법을 알려준다. 강사진은 2008년 한경스타워즈 우승자 이현규 영업이사, 2009년 한경TV WOW스탁킹 우승자 문기웅 차장, 2014년 한경스타워즈 1분기 우승자 인영원 과장 등이다.
수강생은 실전 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과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대1 주식클리닉, 시황 및 추천종목 메일링&SMS 서비스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자 중 15명을 선별한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7주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02-6286-6719~6721)로 접수해야 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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