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FC매니저 모바일' 4억 5000만 '라인' 날개 달았다

입력 2014-06-10 09:49
수정 2014-06-10 17:11
<p>한빛소프트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이 라인과 손을 잡고 '월드컵 시즌'에 발맞춰 글로벌 흥행 성공을 시작했다.</p> <p>'㈜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라인㈜'의 해외 전개를 지원하는 '라인플러스㈜(대표 신중호)'와 FC매니저 모바일을 일본과 태국, 남미 지역 등 축구 인기가 높은 주요 국가에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10일 각 국가별 모바일 스토어에 게임을 정식으로 출시했다.</p> <p> FC매니저 모바일 모델 해령 이번 계약으로 FC매니저 모바일은 스마트폰 메신저 '라인'을 통해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남미 등 주요 권역에 진출한다. 서비스 국가 모두 라인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거점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검증된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엄지족들의 파이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p> <p>라인은 230여개국에서 4억 5000만명에 달하는 엄지족들이 이용중인 스마트폰 전용 메신저다. 한국 마켓 스토어 스포츠게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FC매니저 모바일의 게임성이 해외에서도 검증될 경우 글로벌 게임으로 다시 한번 도약한다.</p> <p>한빛소프트와 라인플러스 양사는 최근까지 영어와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해당 국가 언어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 버전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수출 국가 동시 런칭을 단행했다. 10일부터 '라인 게임하기'에서 해외 유저들을 위한 공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p> <p>김유라 한빛소프트 부사장은 'FC매니저 모바일의 해외 진출이 결실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 특히 대다수의 글로벌 엄지족들이 애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함께 하게 되어 많은 해외 축구 게임 유저들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대형 호재를 놓칠 수 없어 양사 개발팀과 사업팀 모두가 묵묵히 런칭 준비에 임했다. 결국 짧은 기간 동안 안드로이드와 IOS 두 버전을 4개 언어로 현지화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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